수수1 정월대보름 오곡밥 유래와 영양 정월대보름과 오곡밥 정월대보름(음력 1월 15일)에 먹는 오곡밥은 신라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며 지역에 따라 찰밥이나 잡곡밥 이라고도 합니다. 다른 성(姓)을 가진 3 가구 이상의 밥을 먹어야 그해의 운이 좋다는 미신에 따라 여러 가구가 서로의 오곡밥을 나눠 먹기도 했고 그날 하루 동안 아홉 번 먹어야 좋다고 해 오곡밥을 틈틈이 여러 차례 나눠 조금씩 먹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. 오곡밥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사실상 모든 곡식을 뜻한다는 말이고, 즉 한 해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는 데서 비롯된 것입니다. 쌀, 조, 수수, 팥, 콩 을 포함한 다섯 가지 다른 곡물을 혼합하여 만들어지지만 지역마다 다른 곡물을 쓰기도 합니다. 어떤 가족들은 견과류와 말린 과일과 같은 추가적인 재료를 그들의 오곡밥을 더 풍미 있고 영.. 영양정보 2023. 2. 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