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브룩한1 튀르키예 9일 패키지여행 #3 (오브룩 한,안탈리아) 카파도키아 열기구를 타기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호텔로비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왠지 대기시간이길어진다 싶더니 청천 날벼락같은 소식이 왔습니다! 바람이 강해서 열기구가 뜰 수 없다는 것입니다 비싸지만 가장기대하고 있던 옵션이었는데 잠만 설치고 열기구를 못타게 되었어요ㅜ 당연히 탈거라고 생각했던 열기구를 못 타서 허무했지만 호텔에서 조식먹고 다음일정 이동합니다. 열기구 취소되고 오늘의 첫 번째 일정은 쇼핑입니다 ㅎ여행의 시작을 쇼핑부터 하니 기분이 별로였지만 살사람은 또 잘 사더군요 ㅎ 한 시간 정도 쇼핑을 마치고 이동합니다두 시간 반정도 버스로 이동후 도착한 오브룩 한 거대한 싱크홀이 있었고 그 옆에 작은 성이 있었습니다. 큰 싱크홀이 좀 신기하긴 했지만 굳이 두 시간 반 이동해서 볼만한 곳인 가는 의문이었.. 여행 2024. 7. 8. 이전 1 다음